현대자동차 자율주행차 임시허가

국토교통부자료|2018. 7. 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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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대형트럭 최초 임시운행 허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 하기로 했습니다.

 

-47대 화물차

-자동차업계: 현대차(16), 기아차(2), 쌍용차, 아우디, 모비스, 만도
IT․통신․전자업계: 삼성전자(3), KT(2), 네이버랩스, LG전자, SKT, 소네트, 프로센스
연구기관: 융합기술硏(3), 전자통신硏(2), 교통안전공단(2), 자동차부품硏
대학교: 서울대(4), 한양대(2), KAIST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은 레이더․라이다 등의 감지기를
장착하였으며, 정밀도로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 감지기만을 이용하여 주행하는 것과는 달리 정밀도로지도를 활용하면 악천후
(눈․비 등)로 인해 차선이 보이지 않더라도 안전하게 주행 가능


ㅇ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물류운송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하며, 주로 인천항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주행하면서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 국토부는 민간의 자유로운 기술개발을 위해 임시운행허가 제도를
도입했으며, 정확하고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자율주행 연구를 지원해왔다.


ㅇ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하여 물류․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카 셰어링(자동차 공유서비스)․트럭군집주행 등
실증 연구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허가가 트럭 군집주행 등 자율주행 물류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ㅇ “앞으로도 정밀도로지도를 확대 구축하고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등
자율주행기술이 대중교통․물류에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임시운행허가 현황 : 47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1대
현대자동차 투싼(수소) 2대
서울대 K7 1대
한양대학교 그랜져 1대
기아자동차 쏘울(전기) 2대
현대모비스 LF소나타 1대
한양대학교 그랜져 1대
교통안전공단 LF소나타 2대
카이스트 벨로스터 1대
네이버랩스 프리우스V 1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전기) 1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하이브리드) 2대
서울대 제네시스 1대
만도 제네시스 1대
삼성전자(종합기술원) 그랜져 1대
LG전자 제네시스 1대
SK텔레콤 제네시스 1대
서울대 SM6 1대
KT 뉴카운티(승합차) 1대
자동차부품연구원 LF소나타 1대
삼성전자(DMC) 싼타페 1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아이오닉(전기) 1대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1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아이오닉(전기) 1대
서울대 아이오닉(전기) 1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레이(전기) 1대
현대자동차 G80 3대
KT 유니버스 1대
현대자동차 넥쏘(NEXO) 6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A8 1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미니버스(전기) 2대
삼성전자(종합기술원) G80 1대
㈜소네트 프리우스 1대
㈜프로센스 아반떼 1대
현대자동차 엑시언트(트랙터) 1대
합계 47대
<국토교통부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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