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 땅값보다 전년대비 증가

국토교통부자료|2018. 1. 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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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보도자료입니다 국토교통부(김현미장관)는 작년 전국 땅값은 평균 3.88% 상승하여 전년 대비(2.70%) 1.18%p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분기별로는 3분기 이후 지가 상승 폭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부동산정책이후 줄어들었거 같습니다 다주택자 규제정책이 나오다 보니 주춤한거 같습니다

 

17개 시·도의 땅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세종, 부산, 제주, 대구, 서울 순으로 높게 상승하였습니다.

수도권, 3.82%서울: 4.32%으로 '139월부터 52개월 연속 상승 중이며,

경기: 3.45%, 인천: 3.10%지역은 전국 평균(3.88) 보다 낮았습니다.

지방은 3.97%

세종:7.02%으로 오히려 서울보다 더 높은  최고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정부에서 서울과 세종을 규제지역으로 관리하는 이유입니다 

 

부산, 제주, 대구 등 6개 시도*는 전국 평균(3.88%) 보다 높았습니다.

시도 중에는  세종:7.02%, 부산:6.51%, 제주:5.46%, 대구:4.58%, 광주:4.17%, 전남:3.90% 그중 부산 해운대구:9.05%를 비롯해 부산 수영구:7.76%, 경기 평택시:7.55%, 세종시:7.01%, 부산 기장군:7.00%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울산 동구(-1.86), 경남 거제시(0.33), 전북 군산시(1.17), 경기 연천군(1.50), 경기 동두천시(1.66)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용도지역별은 주거지역:4.33%, 계획관리지역:3.80%, 상업지역:3.80%, 녹지지역:3.2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상업지역보다 주거지역 땅값이 더 올랐습니다

 

주거용:4.22%, 상업용:3.88%, :3.63%, :3.49%, 기타:2.60%, 공장용지:2.60%, 임야:2.5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기타항목으로는 여객자동차터미널, 골프장, 스키장, 염전, 광업용지 등입니다

작년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총 3315천 필지(2,206.1, 서울 면적의 약 3.6), 전년 대비 10.7% 증가했습니다

분양권을 제외한 매매거래량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17. 1월부터 주택 공급계약 및 오피스텔 등의 분양권 실거래 신고가 의무화되면서, 분양권 거래는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 분양권 제외 매매거래 : 2,010,223('16) 1,933,652('17) / 3.8% 감소(-76,571필지) 한편,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총 1161천 필지(2,037.9)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2018.1.30.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도 자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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